모바일 기기의 발달로 언제 어디서나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항시 우리들은 이러한 소중한 자료를 어디에 안전하게 보관하고 쉽게 불러올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합니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구글 드라이브 사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구글 드라이브 사용용량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구글에 가입을 해야 됩니다. 가입을 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저장용량을 15G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다가 용량이 부족한 경우 구글 드라이브에 추가로 월 비용을 내고 2TB까지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구글 드라이브 사용하기(탐색기)
데스크톱용 드라이브를 사용하면 컴퓨터에서 탐색기를 열어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구글 로그인 후 구글 드라이브에 들어가서 우측상단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을 클릭해서 데스크톱용 드라이브를 다운로드 합니다. 다운로드한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컴퓨터 우측 하단 시계 옆에 구글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프로필 사진 클릭-계정에 로그인합니다. 4개의 다른 계정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후 바로 옆 톱니바퀴-환경설정으로 들어갑니다. 구글 드라이브 Dirive 폴더 메뉴를 선택하면 동기화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화면이 생깁니다. 기본적으로 파일 스트림으로 설정도어 있는데 이것은 모든 내 드라이브 자료를 클라우드에만 저장하는 것이고, 파일 미러링은 내 구글 드라이브에 있는 모든 자료를 컴퓨터에도 똑같이 저장하는 것을 뜻합니다. 이 말은 구글 드라이브에 있는 파일이 많아 질수록 내 컴퓨터에 저장되는 파일도 많아져 컴퓨터에 있는 저장 공간이 점점 줄어든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미러링이 아닌 스트림으로 선택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우측상단의 톱니바퀴를 클릭하면 드라이브 문자를 변경할 수 있고 핫키구성도 바꿀 수 있고 여러가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내 컴퓨터에 연결된 계정을 선택적으로 해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용후기
항시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저장 공간이 줄어들면 어떤 자료를 지워야 되는지 고민을 해 왔고 혹시 하드가 고장 날 까봐 여분으로 백업용 하드도 연결해서 이중삼중으로 저장을 해 놓고 있습니다. 예전에 중요한 자료를 하드가 고장나는 바람에 통째로 1TB정도 날리고 나서는 최소 두개 이상의 하드에 백업을 해 놓고 있습니다. 물리적으로 저장해 놓는 것이다 보니 언제 고장 날지 몰라 노심초사하던 차에 클라우드에 저장해 놓는 드라이브를 알게 되어 자료 날아갈 걱정이 없어져서 좋습니다. 탐색기에서 연결해 놓고 쓰면 별도로 업로드를 하지 않고 저장만해도 집에서 바로 저장된 자료를 쓸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가금은 동기화가 안되는 경우가 있지만 그 때는 우측 단의 드라이브 아이콘에서 톱니바퀴를 눌러 동기화 일시정지 클릭 후 동기화 재개를 누르면 자동으로 저장이 되기 때문에 큰 불편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